중국으로 떠난 '배구 여제'..V리그 향한 당부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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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무대로 복귀하는 '배구 여제' 김연경(33)이 떠나면서도 V리그에 대한 관심도 가져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연경의 소속사인 '라이언앳'은 22일 "김연경 선수가 중국 여자프로배구 상하이 광명배구단 합류를 위해서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라고 밝혔다.
흥국생명과 1년 계약이 끝난 김연경은 이후 거취를 고민했고 지난 5월, 상하이 광명 배구단과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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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중국무대로 복귀하는 '배구 여제' 김연경(33)이 떠나면서도 V리그에 대한 관심도 가져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연경의 소속사인 ‘라이언앳’은 22일 "김연경 선수가 중국 여자프로배구 상하이 광명배구단 합류를 위해서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2020-2021시즌, 자신의 V리그 데뷔 팀이었던 흥국생명에서 활약했다. 연봉을 스스로 삭감하며 국내 무대에서 뜻을 이루려고 했다. 그러나 소속팀이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학폭 논란으로 뜻하지 않게 내홍을 겪으면서 김연경의 한국 복귀 시즌은 매끄럽게 마무리 되지 못했다.
흥국생명과 1년 계약이 끝난 김연경은 이후 거취를 고민했고 지난 5월, 상하이 광명 배구단과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7-2018시즌 상하이에서 활약한 바 있고 4년 만에 중국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김연경은은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중국 무대로 출국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16일 개막한 V리그 여자배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다녀오겠다”라고 밝혔다.
일단 김연경은 중국 내 방역수칙에 따라 2주 간 자가격리를 거친 다음에 상하이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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