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23일, 토)..9~18도, 해상 풍랑주의

윤일지 기자 2021. 10. 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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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울산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울산 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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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초화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노란 국화를 감상하며 가을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2021.10.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울산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울산 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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