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세계최강 미국 상대로 비겼다

조선일보 2021. 10. 23. 03: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 연합뉴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지소연(오른쪽)이 22일 미국과 벌인 친선경기(미 캔자스시티)의 후반전에 상대팀 맬러리 푸와 공을 다투고 있다. 한국(FIFA 랭킹 18위)은 미국(1위)과 득점 없이 비겼다. 슈팅 수에서 8-19(유효슈팅 1-8)로 뒤졌으나 골키퍼 윤영글이 여러 차례 선방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한국(감독 콜린 벨)은 홈 22연승 중이던 미국의 기세에도 제동을 걸었다. 양국은 27일 2차전(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을 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