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4일 밤 9시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방송한다. ‘내일은 미스트롯2′으로 다시 한번 전 국민을 트로트로 열광시켰던 톱4,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지난 3월 뜨거운 관심 속에서 ‘미스트롯2′가 막을 내린 뒤,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톱4는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신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시리즈’를 내놓았다. 총 6장까지 발매 예정으로 한국적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전통 국악 곡들은 물론이고, 톱4 감성으로 재해석한 판소리와 새로운 색깔로 리메이크된 ‘국악 트로트’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인 것. 박술녀 한복 명인은 직접 나서 스페셜 앨범의 커버 의상을 디자인했다.
앨범 제작을 위해 합심한 톱4의 ‘4인 4색’ 매력을 엿본다. 지난 10일 코로나 음성 판정 이후 자가 격리 중인 양지은은 ‘셀프 카메라’를 켜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그가 가장 좋아한다는 메뉴, 떡볶이 먹방도 선보인다. 김다현은 자신의 정체성을 잊지 않기 위해 어머니와 같은 스승님을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