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가 보인다' 배지환, AFL서 맹활약..내년 피츠버그 2루수 주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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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22)의 빅리그 꿈이 영글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키우고 있는 배지환은 현재 펼쳐지고 있는 애리조나 폴 리그(AFL)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활약한 배지환은 올 시즌 0.281의 타율로 선전했다.
이에 피츠버그 팬 사이트인 럼번터는 최근 피츠버그의 2022년 26인 로스터를 예상하면서 "배지환은 내년 시즌 트리플A에서 시작해 5월 또는 상황에 따라 더 일찍 메이저리그로 콜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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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키우고 있는 배지환은 현재 펼쳐지고 있는 애리조나 폴 리그(AFL)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AFL은 메이저리그 각 구단 유망주들이 모여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리그다.
배지환은 21일(한국시간) 현재 6경기에서 0.318의 타율과 1개 홈런, 6득점을 기록했다.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활약한 배지환은 올 시즌 0.281의 타율로 선전했다.
이에 피츠버그 팬 사이트인 럼번터는 최근 피츠버그의 2022년 26인 로스터를 예상하면서 “배지환은 내년 시즌 트리플A에서 시작해 5월 또는 상황에 따라 더 일찍 메이저리그로 콜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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