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이종혁, 훈남미 넘치는 리즈시절 소환에 멤버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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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이 훈남미 넘치는 리즈시절을 소환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종혁은 28년전 대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내가 대학생 때 MT를 93년도에 갔다. 지금 생각해도 설렜다. MT를 가면 꼭짓점 댄스를 췄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종혁의 풋풋했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누구야?" "깜짝이야!"라며 훈남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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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종혁이 훈남미 넘치는 리즈시절을 소환하며 눈길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선 멤버들이 가을 MT를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종혁은 28년전 대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내가 대학생 때 MT를 93년도에 갔다. 지금 생각해도 설렜다. MT를 가면 꼭짓점 댄스를 췄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인 장윤정은 “이종혁 오빠가 다닐 때가 학교에 스타가 제일 많이 나왔을 때”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이종혁은 “내가 학교 들어왔을 때 틴틴파이브 형들이 있었고 안재욱 형을 비롯해 황정민, 임원희, 정재영이 있었다”고 지금은 모두 스타가 된 동문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해서도 “당시 유재석 형이 학교를 돌아다녔고 신동엽, 이휘재, 김한석 형들이 있었다. (형들이) 인기 엄청 많았을 때다”라고 그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자 “정말 혜성 같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종혁의 풋풋했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누구야?” “깜짝이야!”라며 훈남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종혁은 “아이돌이었다. 어마어마했다”라고 자화자찬 능청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해방타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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