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첫 라운딩서 티샷하고 '털썩'..골프 초보의 귀여운 기합

[뉴스엔 송오정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첫 라운딩서 웃음을 자아냈다.

10월 23일 김소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일하고 #골프 연습하고 레슨 두번 받고 드라이버도 안배우고 #첫라운딩 나도 모르게 얍. 아직 너무 초보이지만 이프로님과 열심히 #레슨 #김프로 아니고 #김아마"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소현은 골프 스윙을 연습 중인 모습. 이어 또 다른 영상엔 골프 필드에 나선 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현은 "얍"하고 귀여운 기합과 함께 스윙 후 털썩하고 자리에 주저 앉아 현장에 있던 모두가 폭소했다.

이어 "#드라이버커버 우드에 해놓고 골프가방 커버 왜 안닫히나 씨름함. 손듀노(손준호)는 내가 뭐만 하면 #배꼽잡음"이라며 귀여운 실수를 인증했다.

한편 김소현은 8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