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공도은, 박해일 소속사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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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공도은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더블유엠피는 "충무로의 촉망 받는 신예 공도은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공도은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밀도 높은 눈빛, 그리고 자기만의 색으로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겨 온 무한한 잠재력의 신예이다. 앞으로 다양한 역량을 꽃 피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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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블유엠피는 “충무로의 촉망 받는 신예 공도은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공도은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밀도 높은 눈빛, 그리고 자기만의 색으로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겨 온 무한한 잠재력의 신예이다. 앞으로 다양한 역량을 꽃 피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의 공도은은 유니크한 매력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배우이다. 공도은은 데뷔 이후 다양한 연극, 단편&독립 영화들과 JTBC 새 드라마 ‘설강화:snowdrop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실력과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2020년 단편영화 ‘반신불수가족’에서 주인공 기주 역을 맡아 아픈 아버지를 돌보는 책임감과 부담감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던 공도은은 오는 10월 22일 개막하는 제6회 충무로영화제에서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에 오르는 등 관련 업계에서도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공도은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발을 딛게 된 첫 해, 에스더블유엠피와 든든한 동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저 연기를 하고 싶은 사람이고, 연기를 운명처럼 여깁니다. 평생 동안 이 일에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고 어릴 때부터 줄곧 그래왔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과 역할을 통해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기대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회사 식구분들과 좋은 시너지를 주고받으며 긴 여정을 나아가고 싶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에스더블유엠피에는 변희봉, 안신우, 김정영, 백현진, 박해일, 김강현, 김유미, 황무영, 전세현, 박지연, 변성범, 김초록, 이주빈, 조혜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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