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MBN] 가을의 참맛을 담은 한 끼

■ 알토란 (24일 일요일 밤 11시)

가을의 맛을 가득 담은 제철 밥상이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연 매출 75억원을 달성한 떡볶이집 대표, 윤재욱 셰프가 등장한다. MC 강성연은 "이분의 떡볶이를 너무 좋아한다"며 그의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요리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비결을 가감 없이 공개한 윤재욱 셰프는 예상치 못한 재료들을 사용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떡볶이 비법을 지켜보던 가수 요요미는 "저는 다이어트할 때도 떡볶이는 절대 포기 못 한다"며 떡볶이를 향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밥도둑계 절대강자 '돼지김치찜'과 이종임 요리연구가의 국민 반찬 '소고기장조림', 김영준 셰프의 매콤·달콤·새콤한 '칠리새우'까지, 가을의 맛이 담긴 요리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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