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아누팜, 가족 생각에 울컥 "다들 뿌듯하고 행복해해"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0. 22.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아누팜 트리파티가 인도에 있는 가족들 생각에 울컥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 생활 11년 차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도에 있는 가족들과 통화를 나눴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아누팜은 "마지막으로 지난해 1월에 가족들을 봤다. 인도에 한 달 정도 갔다왔다. 잘 되고 나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한다"며 울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 / 사진=MBC 나혼자산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아누팜 트리파티가 인도에 있는 가족들 생각에 울컥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 생활 11년 차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알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날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도에 있는 가족들과 통화를 나눴다. 아누팜의 어머니는 "몸조심해라 항상 건강하게 먹고"라며 "사람들하고 얘기를 나눴는데 너 칭찬했다. 너무 잘 됐고 축복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아누팜의 동생 또한 "모두 형 칭찬하고 있다. 내가 형 동생이냐고 물어보면 '진짜 내 형이야'라고 한다. 오늘 아침에 CNN 인터뷰도 봤다"고 덧붙였다.

아누팜은 "('오징어 게임'이 잘 되고 난 후에) 어머니가 그냥 너무 좋아하셨기는 한데 너무 들뜨진 말라고 했다. 그런 얘기 해 줄 사람 있으니까 편하다. 엄마랑 통화하면 너무 좋다. 마음이 편해지고 일할 때 힘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아누팜은 "마지막으로 지난해 1월에 가족들을 봤다. 인도에 한 달 정도 갔다왔다. 잘 되고 나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한다"며 울컥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