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차량 침입해 금품 훔친 10대 등 8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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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중학생들과 이들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선배 등 10대 8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4명을, 특수상해와 공동공갈 혐의로 B군 등 4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 등 중학생 4명은 지난 7월 김포지역에서 차량 13대에 침입해 현금과 지갑 등 850여 만원 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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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중학생들과 이들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선배 등 10대 8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4명을, 특수상해와 공동공갈 혐의로 B군 등 4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 등 중학생 4명은 지난 7월 김포지역에서 차량 13대에 침입해 현금과 지갑 등 850여 만원 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B군 등 4명은 A군 등을 김포 한 모텔에 감금하고 협박해 이들이 훔친 금품 중 450여 만원 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에 넘겨진 10대 8명은 공동상해와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과거 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934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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