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아누팜 트리파티, 지층 자취방 첫 공개..기안84 "취향 비슷"(나혼산)

김노을 2021. 10. 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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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집을 공개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알리 역으로 열연한 인도 출신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했다.

이날 현재 한예종 석사 과정 수료를 하고 논문을 쓰고 있다는 그는 "첫 작품으로는 '국제시장'에 출연했다. 사투리가 요구되는 역할인데 오디션에서 합격했다. 한예종 다닐 땐 기숙사 4년, 옥탑방 3년 반, 기숙사 3년 산 이후 이 집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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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집을 공개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알리 역으로 열연한 인도 출신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했다.

이날 현재 한예종 석사 과정 수료를 하고 논문을 쓰고 있다는 그는 "첫 작품으로는 '국제시장'에 출연했다. 사투리가 요구되는 역할인데 오디션에서 합격했다. 한예종 다닐 땐 기숙사 4년, 옥탑방 3년 반, 기숙사 3년 산 이후 이 집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지층에 위치한 아누팜의 집은 살림의 흔적이 엿보이지만 아늑한 공간이었다. 곳곳마다 취향이 깃든 소품이 눈에 띄기도.

소파에 얹어진 담요를 본 기안84는 "나랑 취향이 비슷하다. 북유럽 풍 아니냐. 나도 좋아한다"고 귀신 같이 공통점을 찾아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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