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산이·베이식, 1대1 배틀 결과는? ('쇼미10')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10. 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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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10' 예선을 거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래퍼들의 1대1 배틀 결과가 공개된다.

오늘(22일) '쇼미더머니10' 4회에서는 '60초 비트 랩'에서 '카운팅 스타' 한 구절 만으로 급부상한 비오부터 프로듀서에서 참가자로 지원한 산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극적으로 살아난 역대 우승자 베이식과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머드 더 스튜던트 등이 3차 미션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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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net ‘쇼미더머니10’ 예선을 거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래퍼들의 1대1 배틀 결과가 공개된다.

오늘(22일) ‘쇼미더머니10’ 4회에서는 ‘60초 비트 랩’에서 ‘카운팅 스타’ 한 구절 만으로 급부상한 비오부터 프로듀서에서 참가자로 지원한 산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극적으로 살아난 역대 우승자 베이식과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머드 더 스튜던트 등이 3차 미션에 오른다.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랩으로 경쟁하는 미션인 만큼, 이들과 같은 무대를 꾸밀 상대편 래퍼의 정체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과연 이들이 새롭게 도입한 ‘프로듀서 패스’를 받아 동반 합격할 수 있을 지, 혹은 1대 1배틀에서 승패가 갈릴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화제의 참가자들의 1대1 배틀 무대가 살짝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탈락자 없이 두 명의 래퍼가 생존 가능한 ‘프로듀서 패스’가 도입되며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 될 지 역시 관전포인트다.

지난 방송에서 ‘쿤타’와 ‘언오피셜보이’가 자이언티-슬롬 팀의 프로듀서 패스를 받은 가운데, 예고편에는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이건 (프로듀서) 패스를 써야겠다고 결심하고 있었습니다”라는 호평하는 장면이 비춰진 것.

불구덩이 미션을 통과한 실력자들이 새로운 룰 ‘프로듀서 패스’ 도입으로 동반 합격을 노리며 한층 더 높아진 무대 퀄리티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

전통의 오리지널 미션과 참신한 룰의 만남으로 힙합 팬들의 귀호강을 책임지는 Mnet ‘쇼미더머니10’ 4회는 오늘(22일, 금) 밤 11시 15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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