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 1355명 신규확진..어제보다 13명↓

CBS노컷뉴스 박성완 기자 입력 2021. 10. 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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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속에 22일에도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55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현재보다 더 늘어 1400명대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일일 확진자가 네자릿수를 기록한 건 1211명이 발생한 지난 7월7일부터 이날까지 연속 108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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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한형 기자

코로나19 유행 속에 22일에도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5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보다는 13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수는 수도권이 1050명(77.5%), 비수도권이 305명(22.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23명 △경기 421명 △인천 106명 △경남 59명 △충북 47명 △충남 41명 △부산 36명 △경북 35명 △대구 21명 △강원 20명 △전북 19명 △광주 9명 △대전 8명 △전남 5명 △제주 3명 △울산 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현재보다 더 늘어 1400명대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일일 확진자가 네자릿수를 기록한 건 1211명이 발생한 지난 7월7일부터 이날까지 연속 108일째다.

CBS노컷뉴스 박성완 기자 psww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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