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산촌생활' 김해숙 "드라마 끝나고 운 건 47년만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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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이 데뷔 47년 만에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운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유연석이 촬영을 마치고 뒤늦게 합류하고, 이어 김해숙까지 합류하는 하루가 그려졌다.
김해숙은 "드라마 끝나고 운 게 처음"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데뷔 47년 만에 처음 드라마 촬영 후 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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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유연석이 촬영을 마치고 뒤늦게 합류하고, 이어 김해숙까지 합류하는 하루가 그려졌다.
99즈는 마지막 촬영 때 울었던 이야기를 나눴다. 정경호는 "저는 유치원생처럼 울었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아니다. 너 정도면 초등학생"이라며 "김대명이 유치원생이었다"고 말했다.
김해숙은 "드라마 끝나고 운 게 처음"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이가 있으니 의젓하게 참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확 나더라"고 털어놨다. 데뷔 47년 만에 처음 드라마 촬영 후 운 것이었다.
김해숙과 99즈는 저녁으로 잡채와 소불고기를 먹었다. 멤버들은 김해숙이 만든 불고기를 먹으며 감탄했다. 유연석은 "엄마 그 고사리같은 손으로 이걸 한거냐"며 좋아했다.
김해숙은 "너네들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며 "언제 보나 또 이랬는데 보니까 좋다"고 말했다. 전미도는 "같이 막촬했으면 더 많이 울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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