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11살 子, 6살 때부터 유투버 시작..100만뷰 기대해" ('편스토랑')

이준현 2021. 10. 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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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편스토랑 (사진=방송캡처)


추상미가 '편스토랑' 출연 이유를 아들 지명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00회 특집 '라면 전쟁'에는 추상미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상미의 아들 이지명 군은 아빠와 함께 유튜브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상미는 "저희 지명이가 이거(유튜브) 때문에 '편스토랑' 너무 하고 싶다고 했다"며 "6살부터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현재 구독자가 20명밖에 안된다. 조회수가 늘지 않아 '편스토랑' 출연하면 100만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며 아들 지명 군의 유튜브를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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