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블랙 크라운' 첫방..초대형 퍼포먼스로 웅장한 컴백(뮤뱅)

송오정 2021. 10. 22.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세대 아이돌 다크호스' 킹덤이 강렬함이 돋보이는 'Black Crown(블랙 크라운)'으로 '뮤직뱅크'를 장식했다.

킹덤(자한, 아이반, 치우, 아서, 단, 루이, 무진)은 2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 타이틀곡 'Black Crown'으로 컴백 첫 무대를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4세대 아이돌 다크호스' 킹덤이 강렬함이 돋보이는 'Black Crown(블랙 크라운)'으로 '뮤직뱅크'를 장식했다.

킹덤(자한, 아이반, 치우, 아서, 단, 루이, 무진)은 2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 타이틀곡 'Black Crown'으로 컴백 첫 무대를 선사했다.

킹덤은 '뮤직뱅크'에서 고풍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금빛과 붉은색의 의상을 입고 'Black Crown' 무대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십여명의 댄서들과 함께한 초대형 퍼포먼스는 연말 가요 시상식을 방불케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Black Crown'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눈의 왕국'을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표현됐다.

킹덤은 지난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을 발매했다. 특히 킹덤의 멤버 단과 무진이 수록곡 'Fallen Star(폴른 스타)'와 'On Air(온 에어)'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담았다.

한편, 킹덤은 오늘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과 2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