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설계공모 회의 열려
정혜미 입력 2021. 10. 22. 22:12
[KBS 대구]대구시 신청사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오늘 신청사 예정지인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신청사 설계공모를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신청사 예정지 일대를 돌아보고 건축과 도시계획, 교통, 조경 등 분야별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달 초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통보받고 중앙투자심사를 준비 중이며 내년 2월까지 심사를 완료한 뒤 국제 설계공모와 건축 설계를 거쳐 오는 2024년쯤 신청사 착공을 추진합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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