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담당 공무직 위험수당 못 받아"

이하늬 2021. 10. 22. 22: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직은 공무원과 달리 위험수당을 못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안위 이은주 의원실은 대구 8개 보건소의 공무직, 즉 무기계약직은 같은 코로나 관련 업무를 해도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위험수당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천과 부산 등 전국 30여 개 지자체 보건소는 코로나 담당 공무직에게도 위험수당을 지급하고 있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