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김유정 문학상, 권여선 작가 수상
김문영 2021. 10. 22. 22:12
[KBS 춘천]사단법인 김유정기념사업회는 오늘(2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15회 김유정 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억의 왈츠를 쓴 권여선 작가에게 상금 천만 원을 수여했습니다.
권여선 작가는 1965년 안동 출생으로 1997년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등단한 뒤 이상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주 찾아 '전두환 비석' 밟은 이재명..25일 지사 사퇴
- '개에게 준 사과' 윤석열 SNS..인식·수습능력 난맥
- "재택치료자 병원 도착 후 숨져"..신고 40분 뒤 전담 구급차 도착
- [단독] 블라인드 '위변조 아냐' 감정서 내자, 우리은행 "소송 취하"
- 세입자 무더기 퇴거 통보..'악성임대' 덫에 걸린 2030
- 비린내 나는 어시장서 쭈그리고 8시간.. "최저임금이라도"
- [영상] 공중서 멈춘 롤러코스터..승객들 1시간 넘게 '벌벌'
- 국민 56% "백신 패스 찬성"..70% "확진자 수 의미 달라져"
- '50미터 옹벽 아파트' 논란..국감서도 "특혜" 의혹
- "일본 거짓 역사 침묵·왜곡 안 돼..진실 알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