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혈액보유량 2.0일분..O형 '경계'
박기원 2021. 10. 22. 22:05
[KBS 창원]코로나19로 단체 헌혈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경남의 수혈용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새벽 0시 기준 경남의 혈액 보유량은 2.0일분으로 적정보유량 닷새 분의 40% 수준이며, 특히 O형 혈액은 이틀 분 미만인 '경계' 단계입니다.
경남혈액원은 헌혈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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