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KBS 2021. 10. 22. 22:03
온화한 불을 밝힌 석등 뒤로 백제시대 대표적 사찰인 익산 미륵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미륵사에는 이런 석등이 세 개 정도 있었던 걸로 추정되는데, 디지털 기술을 통해 천 3백년 만에 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남아있는 석등 조각들을 3차원으로 실측한 뒤 디지털로 복원한 건데요.
어둠을 몰아내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KBS 9시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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