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부설 연구소 87% 연구원 한 명도 없어"

오중호 입력 2021. 10. 22.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대학교 부설 연구소 가운데 연구원이 한 명도 없는 곳이 87퍼센트에 이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의원 자료를 보면, 전북대의 전체 부설 연구소는 백 31곳이고 이 가운데 전임이나 유급 연구원이 없는 곳이 백 14곳입니다.

학술 행사가 하나도 없는 연구소도 94곳으로 전체의 72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