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야구장 재건축 용역..2028년에 새 야구장
이상준 입력 2021. 10. 22. 21:54
[KBS 부산]부산시가 내년 2월부터 연말까지 3억 원을 들여 개장한 지 36년이 지난 사직야구장의 재건축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등 용역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새로운 장소를 찾기보다는 현재 야구장을 뜯어 그 자리에 새 야구장을 짓고, 야구장을 중심으로 한 사직동에 스포츠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새 야구장 완공 시점을 2028년으로 잡고, 공사 기간,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임시 야구장으로 변경해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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