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호수비 오태곤 '만루 위기는 지웠다'

입력 2021. 10. 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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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SG 1루수 오태곤이 2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SSG의 경기 8회초 2사 만루에서 페르난데스의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한 뒤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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