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찰 반복 공공하수처리시설 기본계획 '재조정'
안서연 2021. 10. 22. 21:49
[KBS 제주]두 차례 유찰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기본계획이 재조정될 예정입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어제(21일) 세종시에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사업비와 목표 사업 기간은 그대로 두고, 자재 선정이나 참여업체 비율 등을 담은 기본계획 세부 조건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수도본부는 조속히 계획을 재수립해 올해 안으로 재입찰 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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