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523명 확진..1주 전보다 23명 적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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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3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523명 증가한 11만4414명이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종로구 소재 동대문종합시장과 관련해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6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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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3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523명 증가한 11만4414명이다. 이날 오후 6시 456명에서 67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523명은 전날 같은 시간 511명보다 12명 많고, 일주일 전인 15일 546명보다 23명 적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개천절,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점차 줄어들었다. 지난 18일 298명으로 내려앉은 하루 확진자 수는 이후 3일간 504명, 506명, 519명으로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종로구 소재 동대문종합시장과 관련해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64명이 됐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서는 이날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64명으로 늘어났다.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발 감염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747명이 됐다.
성북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1명 증가한 20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해외유입 5명(총 1821명), 기타 집단감염 45명(총 2만4473명), 기타 확진자 접촉 197명(총 4만411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총 437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0명(총 3만8573명)이 증가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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