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전문가도 인정한 원맨팀, "황의조 없는 보르도는 보르도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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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지 전문가도 보르도가 황의조 원맨팀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그의 부재를 우려했다.
보르도 지역 매체 '지롱댕포에버'는 22일(한국시간) "해설가 크리스토프 몬지가 로리앙전을 앞두고 황의조의 부재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황의조는 리그에서 4골을 기록 중인데 이는 보르도의 전체 득점 12골의 1/3에 해당한다.
이어 "황의조가 빠진 보르도는 보르도다운 팀이 될 수 없다. 만약 그가 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가능성은 낮을 것이다"라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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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프랑스 현지 전문가도 보르도가 황의조 원맨팀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그의 부재를 우려했다.
보르도 지역 매체 '지롱댕포에버'는 22일(한국시간) "해설가 크리스토프 몬지가 로리앙전을 앞두고 황의조의 부재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황의조는 지난 낭트와의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환상적인 선제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하지만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다. 당시 황의조는 제대로 걷지 못했고 의료진의 부축을 받아 나왔다.
이에 황의조의 부상 이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올 시즌 보르도는 전적으로 황의조의 능력에 의지 중이다. 황의조는 리그에서 4골을 기록 중인데 이는 보르도의 전체 득점 12골의 1/3에 해당한다.
보르도 지역 라디오 ARL의 해설가인 몬지는 "황의조가 없는 보르도는 더이상 보르도가 아니다. 황의조는 현재 팀 최다 득점자다. 낭트를 상대로 멋진 골을 넣었다. 항상 적재적소에서 활약하며 보르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황의조가 빠진 보르도는 보르도다운 팀이 될 수 없다. 만약 그가 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가능성은 낮을 것이다"라며 우려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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