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생활' 김해숙 깜짝 등장, 조정석→정경호에 불호령 "됐다 치워라!"

김노을 2021. 10. 22.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숙이 등장부터 불호령을 내렸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는 김해숙이 99즈의 거처 정선에 등장했다.

재료를 다듬는 김해숙에 햇볕이 쏟아지자 멤버들은 황급히 차단막을 꺼냈다.

모자를 쓴 김해숙은 조정석과 정경호를 향해 "내가 여기까지 왔는데 얼굴을 다 가려버린다. 내가 햇볕 좀 가려달라고 했더니 얼굴에 장막을 쳐버린다. 얼굴은 나와야 되지 않겠나"고 귀엽게 투덜거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김해숙이 등장부터 불호령을 내렸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는 김해숙이 99즈의 거처 정선에 등장했다.

이날 김해숙은 자식 같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불고기, 잡채 등을 만들었다. 재료를 다듬는 김해숙에 햇볕이 쏟아지자 멤버들은 황급히 차단막을 꺼냈다.

그러나 너무 큰 차단막은 김해숙 전체를 가렸고, 이에 김해숙은 "너희 너무한 거 아니니? 됐다. 치워라"라고 언성을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미도는 센스있게 밀짚모자를 대령했다. 모자를 쓴 김해숙은 조정석과 정경호를 향해 "내가 여기까지 왔는데 얼굴을 다 가려버린다. 내가 햇볕 좀 가려달라고 했더니 얼굴에 장막을 쳐버린다. 얼굴은 나와야 되지 않겠나"고 귀엽게 투덜거렸다.

그러자 조정석은 "정경호가 하자고 했다"고 잘못을 떠넘겨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