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美텍사스에만 집 3채..세계 곳곳 스타들의 럭셔리 하우스(연중라이브)

송오정 2021. 10. 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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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있는 럭셔리한 스타들의 러브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는 세계 각국의 스타들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원래는 집이 아닌 귤 창고였던 곳을 1년간 직접 리모델링해 럭셔리한 하우스로 변신시켰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추신수의 러브하우스는 프라이빗한 영화관, 야외 수영장 등 침실 6개 욕실 7개인 이곳은 2019년 기준 약 24억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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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세계 곳곳에 있는 럭셔리한 스타들의 러브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는 세계 각국의 스타들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진정식, 진재영 부부가 살고 있는 곳은 제주도. 원래는 집이 아닌 귤 창고였던 곳을 1년간 직접 리모델링해 럭셔리한 하우스로 변신시켰다. 창고 특성상 높은 천장과 센스있는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리모델링 비용은 가구, 대지 등 비용을 제외하고 약 3~4억으로 추정된다.

스타하우스 6위에는 다니엘 헤니가 이름을 올렸다. 인기 드라마 시리즈 촬영 이후에도 여전히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의 새 보금자리는 LA스튜디오 시티. 편백나무 욕실과 서재, 헬스장, 앞마당에 미니 골프장까지 취향 가득한 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9년 지어진지 50년이 된 집을 매입해 직접 인테리어하며 리모델링한 결과라고. 이 집의 매매 추정가는 한화로 33억이다.

5위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의 집이다. 결혼 후 발리로 거주지를 옮긴 가희는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 가희 부부에겐 또 다른 의미로 특별한 장소다. 발리여행도중 둘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등 부부의 추억과 취미 생활이 가득하다.

국가대표 출신 구자철 선수가 4위를 차지했다. 현재 카타르 도하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구자철은 고급 레지던스 호텔에서도 제일 고층인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 아파트 부문을 수상한 호텔이다. 집 어느 곳에서나 아라비아만이 내려다보이는 오션뷰와 침실만 5개인 110평수를 자랑한다.

3위는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하와이에 있는 러브하우스다. 도쿄를 떠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인 이들 가족의 약 65평으로, 가격은 약 75억 4000만원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는 상위권 사립학교에 재학 중인 사랑이 교육과 유산 경험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태국댁 배우 신주아의 러브하우스다. 태국에 여행갔다가 지인의 권유로 남편과 만나 1년 간 장거리 연애 끝에 태국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다. 중국계 태국인인 신주아의 남편은 연매출 400억이 넘는 태국 중견 페인트 사업인 2세로 알려졌다. 신주아가 사는 곳은 37채만 있는 고급 주택 빌리지로 태국 자산가들이 거주 중인 곳이다. 이 빌리지의 최고 매매가는 약 49억원.

1위에는 '1억만불의 사나이' 추신수 선수가 랭크됐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추신수의 러브하우스는 프라이빗한 영화관, 야외 수영장 등 침실 6개 욕실 7개인 이곳은 2019년 기준 약 24억원이라고. 또한 텍사스에만 집 3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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