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숲2' BTS 뷔, 휴가서 '트럼펫' 화상 레슨..'열정 부자'[별별TV]

한해선 기자 입력 2021. 10. 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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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날 뷔는 트럼펫 연습을 하며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뷔는 휴가를 오기 얼마 전부터 트럼펫 개인 레슨을 받기 시작해 한창 트럼펫 연주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

뷔는 휴가 중에도 영상 통화로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으며 트럼펫 연주에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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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인더숲2' 방송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이하 '인더숲2')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휴가 이틀째를 맞이했다. 멤버들은 4일 동안 새로운 숲에서 휴가를 즐기기로 했다.

이날 뷔는 트럼펫 연습을 하며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뷔는 트럼펫을 좋아하게 된 이유로 "데뷔 초 중반 정도에 쳇 베이커를 좋아해서 그의 음악과 영화를 찾아봤다"며 "그걸 보면서 나도 트럼펫을 하고 싶다고 4~5년 전부터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JTBC '인더숲2' 방송 캡처

뷔는 휴가를 오기 얼마 전부터 트럼펫 개인 레슨을 받기 시작해 한창 트럼펫 연주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 뷔는 "악기를 사고 선생님의 레슨을 받으며 막무가내로 연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뷔는 휴가 중에도 영상 통화로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으며 트럼펫 연주에 몰입했다. 뷔는 아직 미숙한 소리를 내면서도 "해봐야겠다"라며 자신을 다스리고 연주에 매진, 17초간 음을 내는 데 성공했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에 맞춰 트럼펫을 부는 능청스러움까지 보였고, 제이홉이 연주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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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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