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서 작업하던 8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입력 2021. 10. 22. 21:24 수정 2021. 10. 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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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2일 오후 3시 8분쯤 강원 동해시 초구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을 하던 A(80대)씨가 경운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비닐하우스 안으로 경운기를 이동하다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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