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서 작업하던 8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입력 2021. 10. 22. 21:24 수정 2021. 10. 22. 21:27
22일 오후 3시 8분쯤 강원 동해시 초구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을 하던 A(80대)씨가 경운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비닐하우스 안으로 경운기를 이동하다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劉 "늦은 시간에 집에 있는 개를 사무실로 데려가 사진?" 尹"처가 데려갔다"
- 이재명, 26일 경기도지사 사퇴..대선 행보 박차
- '전두환石' 밟고 선 이재명 "윤석열, 엄혹함 몰라"(종합)
- [단독]성매매를 미끼로..아이들 금품 갈취한 20대 2명
- 국민 76% 위드코로나 전환 필요..10명 중 4명 "지금 해야"
- [단독]"대장동 수익 공공 70%·민간 30%" 실무진 건의도 배제
- 교사 어깨에 목말 타고 머리 위 노트북..인니 초등생 사연
- 스토킹처벌법 첫날 전 여자친구 집 찾아간 20대 입건
- [영상]'전두환 시스템 통치' 칭찬했던 윤석열, 캠프는 시스템 엉망..실무자 누구?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6주째 하락..집값 고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