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 2팀 김다연→권마야, 파이널 무대 'Shine' 엔딩 장식[별별TV]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김다연, 권마야 등으로 구성된 2팀이 파이널 무대 엔딩 파트를 차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파이널 무대 미션곡 'Shine'이 공개됐다.

이날 이날 파이널 무대 미션곡은 'Shine'으로 밝혀졌다. 참가자들은 1,2팀으로 나눠 무대를 하게 됐다. 두 팀 중 한 팀은 엔딩 무대를 얻을 수 있다.

1팀은 션샤오팅, 사카모토 마시로, 최유진, 카와구치 유리나, 푸야닝, 강예서, 휴닝바히에, 황씽치아오, 김수연으로 구성됐다. 2팀은 김다연, 에자키 히카루, 노나카 샤나, 서영은, 수루이치, 김채현, 원저, 김보라, 권마야로 구성됐다.

힘겨운 팀 정하기가 끝나자 파트 경쟁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각자 킬링 파트 등 가장 주목받는 파트를 얻으려 하면서도 엔딩 무대라는 더 큰 목표를 위해 자신보다 더 나은 참가자에게 눈에 띄는 파트를 양보했다.

각 팀은 마스터들에게 평가를 받았고, 접전 끝에 엔딩은 2팀에 돌아갔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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