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실수로 구 여친 얘기 꺼내자 김대명 "여친 아니고 여치"(산촌생활)

김노을 2021. 10. 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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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의 실수를 김대명이 막았다.

이날 전미도는 조정석과 김대명에게 "어제 두 사람 방은 늦게까지 불이 안 꺼지더라.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우리 예전에 공연하고 뭐 그런 얘기했다"면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여친..."이라고 말한 뒤 아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김대명은 "옛날에 키우던 여치"라고 재치있게 조정석의 실수를 막아줬고, 멤버들은 박장대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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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조정석의 실수를 김대명이 막았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는 유연석까지 합류한 99즈가 소소한 담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전미도는 조정석과 김대명에게 "어제 두 사람 방은 늦게까지 불이 안 꺼지더라.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우리 예전에 공연하고 뭐 그런 얘기했다"면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여친..."이라고 말한 뒤 아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김대명은 "옛날에 키우던 여치"라고 재치있게 조정석의 실수를 막아줬고, 멤버들은 박장대소했다.

(사진=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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