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182cm·57kg까지 빠져" 앙상한 각선미..김숙 "나보다 날씬"[결정적장면](브래드PT)

배효주 2021. 10. 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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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가 "종이 인형이 된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10월 22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서는 배우 현우가 '종이 인형' 탈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우는 "지금은 64kg에서 왔다갔다 한다. 제가 종이 인형이 된 느낌"이라고 토로했고, 김숙은 "57kg은 나 보다 덜 나가는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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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현우가 "종이 인형이 된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10월 22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서는 배우 현우가 '종이 인형' 탈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우는 "운동을 안 하다보니까 팔다리가 얇아졌다"며 남다른 각선미(?)를 공개했다.

이어 "작년에는 57kg까지 빠졌다"고 고백했다. 현우의 키는 무려 182cm.

현우는 "지금은 64kg에서 왔다갔다 한다. 제가 종이 인형이 된 느낌"이라고 토로했고, 김숙은 "57kg은 나 보다 덜 나가는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올해 38세인 현우는 "기존 제 이미지가 나이보다 훨씬 어렸다. 멋지고 섹시하게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데 혼자 하다보니 안 되는 부분이 많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변해보자 싶어서 구독하게 됐다"고 운동 정기 구독을 신청한 이유를 밝혔다.(사진=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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