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화투 치다 적발..유치장行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0. 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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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가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오풍금(조은숙), 서보리(윤다영)과 화투를 치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나선덕(금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선덕은 오풍금과 서보리를 불러 화투를 쳤고, 그 순간 경찰이 들이닥쳤다.

오풍금은 "그러게 내가 뭐랬어요. 그만하라고 했잖아요. 난 치지도 않았는데 억울해 죽겠네"라고 했고, 나선덕은 "신나서 부추긴 게 누군데. 사돈처녀들이잖아요"라고 서로를 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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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가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오풍금(조은숙), 서보리(윤다영)과 화투를 치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나선덕(금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찜질방에서 화투치는 재미에 빠진 나선덕은 함께 화투를 치던 사람에게 "슬슬 판돈을 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하는 제안을 받았다.

나선덕은 오풍금과 서보리를 불러 화투를 쳤고, 그 순간 경찰이 들이닥쳤다. 함께 화투를 치던 사람들은 사기 전과 13범이었던 것. 이에 세 사람은 유치장에 감금됐다.

오풍금은 "그러게 내가 뭐랬어요. 그만하라고 했잖아요. 난 치지도 않았는데 억울해 죽겠네"라고 했고, 나선덕은 "신나서 부추긴 게 누군데. 사돈처녀들이잖아요"라고 서로를 탓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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