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털이' 중학생, 이들 금품 뺏은 10대 등 총 8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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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을 턴 중학생들과 이들을 폭행해 금품을 빼앗은 10대 등 모두 8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A 군 등 중학생 4명과 공동공갈 혐의를 받은 B 군 등 또 다른 10대 4명의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군 등 중학생 4명은 지난 7월 경기 김포 일대에서 문이 잠겨있지 않는 차량 13대에서 현금과 명품 지갑 등 85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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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을 턴 중학생들과 이들을 폭행해 금품을 빼앗은 10대 등 모두 8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A 군 등 중학생 4명과 공동공갈 혐의를 받은 B 군 등 또 다른 10대 4명의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군 등 중학생 4명은 지난 7월 경기 김포 일대에서 문이 잠겨있지 않는 차량 13대에서 현금과 명품 지갑 등 85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군 등 10대 4명은 이들을 김포의 한 모텔로 데려가 폭행하고 협박해 이들이 훔친 현금 등 5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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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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