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중 한국여성 성폭행 혐의..경찰, 주한미군 입건
이정후 기자 입력 2021. 10. 22. 21:03 수정 2021. 10. 22.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주한미군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말 한국 여성 B씨와 데이트를 하던 중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사건 이후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쯤 변호사와 함께 용산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서울 용산경찰서는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주한미군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말 한국 여성 B씨와 데이트를 하던 중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사건 이후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쯤 변호사와 함께 용산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군 헌병대에 인계됐으며 향후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될 예정이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한다는 아들, 역시"…경찰 출신 탐정, 조사 결과에 깜짝
- '조국행실도' 등장→쓰레기도 식판도 직접, 무릎 꿇고 사인, 새치기 없다
- 최준희, 잘록 허리 뽐내며 미모 과시…母 최진실 붕어빵 외모 [N샷]
- 노현희 "'언니는 천박하고 더러운 역할 전문 배우' 후배 막말 상처"
- '지체장애' 박위, 우뚝 일어나 "나 원래 180㎝"…♥송지은, 팔짱·백허그 '설렘'
- 사유리 "이상민 정자 없다더라…'아들 젠 아빠였으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 송혜교,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일상에서도 독보적 비주얼 [N샷]
- 구준엽, ♥서희원과 첫 만남서 밀착 블루스 사진 공개…"첫눈에 반했다"
- 인천 '이슬람사원 건립 추진' 유튜버, 성범죄자였다…"알라에게 회개"
- 62세 최민수 "장례식때 쓸 것" 영정 촬영…강주은 "사람 일 몰라" 초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