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가격표 붙었다, '연봉 488억+이적료 1,028억'이면 산다(ESPN)

이현민 2021. 10. 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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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엘링 홀란(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가격표가 붙었다.

홀란은 2020년 1월 도르문트에 입성해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홀란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7,500만 유로(1,028억 원)의 바이아웃이 발동된다.

2020년 겨울 영입에 실패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맨체스터 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 뮌헨이 홀란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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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뜨거운 감자 엘링 홀란(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가격표가 붙었다.

홀란은 2020년 1월 도르문트에 입성해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지난 시즌 27골로 리그 득점 3위를 차지했고, 이번 시즌 9골로 인간계 최강 로베르트 레반도스프키(바이에른 뮌헨)와 쌍벽을 이루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거상들이 홀란을 계속 주시하는 가운데, ESPN은 22일 “빅클럽들이 홀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그가 이적할 경우 연봉으로 최소 3,000만 파운드(488억 원)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홀란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7,500만 유로(1,028억 원)의 바이아웃이 발동된다. 어린 나이, 지금까지 활약, 미래를 감안했을 때 저렴한 금액이다. 빅클럽들의 쟁탈전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매체에 따르면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홀란을 원하는 팀에 주급 50만 파운드(8억 1천만 원) 이상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겨울 영입에 실패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맨체스터 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 뮌헨이 홀란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현재로선 도르트문트 잔류 가능성은 낮다. 내년 여름 또 하나의 빅딜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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