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GS칼텍스에 혼쭐' 김형실 감독,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 느껴..완벽"

반진혁 기자 2021. 10. 22.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형실 감독이 GS칼텍스에 박수를 보냈다.

페퍼저축은행은 22일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0-3(19-25, 13-25, 16-25)으로 패배했다.

김형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을 느꼈다. 완벽했다"며 GS칼텍스를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OVO

[STN스포츠, 광주] 반진혁 기자 = 김형실 감독이 GS칼텍스에 박수를 보냈다.

페퍼저축은행은 22일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0-3(19-25, 13-25, 16-25)으로 패배했다.

김형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을 느꼈다. 완벽했다"며 GS칼텍스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변명 같지만, 연습 부족이 나타났다. 모마를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한비, 박경현의 블로킹이 아직은 약하다. 모마의 공격을 1~2개만이라도 잡아줬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최민지에 대해서는 "의욕은 앞선다. 하지만, 점프력이 아직 안 나온다. 승패를 떠나 코트를 밟게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며 경기 투입 배경을 설명했다.

개막 후 2경기를 모두 홈에서 치른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이후 첫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선수층이 얇기에 컨디션 유지에 집중할 것이다. 휴식과 체력 훈련에 초점을 맞추겠다. 기술적인 호흡은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