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2연승' 차상현 감독, "초반부터 분위기 안 빼앗기려고 했어"

반진혁 기자 2021. 10. 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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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감독이 초반부터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22일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3-0(25-19, 25-13, )으로 승리했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장점인 서브를 잘 살렸다. 컨디션이 좋았고, 초반부터 분위기 안 빼앗기려고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는 개막 전 연습 경기를 통해 페퍼저축은행을 상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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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STN스포츠, 광주] 반진혁 기자 = 차상현 감독이 초반부터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22일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3-0(25-19, 25-13, )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2연승을 질주했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장점인 서브를 잘 살렸다. 컨디션이 좋았고, 초반부터 분위기 안 빼앗기려고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는 개막 전 연습 경기를 통해 페퍼저축은행을 상대한 바 있다. 정규 시즌에서는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이에 대해서는 "연습 경기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꼈다. 시간이 걸릴 것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은 상대 감독으로서도 고마움을 전한다. 이번 경기에서는 쉽게 이기기는 했지만, 다음에는 성장한 모습을 보일 거라 생각한다. 잘 준비하겠다"며 저력을 인정했다.

이날 트리플 크라운급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완승에 일조한 모마에 대해서는 "개막전에 비해 조금은 나아졌다. 연습은 더 필요하다. 타이밍을 좀 더 빠르게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다. 본인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3라운드 정도가 되면 적응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안혜진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경기 운영이 좋아져야 한다. 공격수가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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