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누가 개한테 사과줬나? vs 박사학위 뭐로 했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맞수토론 2차전을 치렀습니다.
처음으로 1대 1로 만난 윤석열 후보와 유승민 후보는 서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후보들이 주고받은 치열한 공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오늘 새벽에 정말 황당한 사진을 봤습니다.
누가 윤 후보님 댁에서 사과를 개한테 주는 겁니다. 이 사진 이거 누구 찍었습니까?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제가 듣기로, 우리 집이 아니고요.
캠프의 SNS 담당하는 직원이 와서 찍었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사과를 준 사람은 누굽니까?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사과를 준 사람이 직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의 직원이 강아지를, 반려견을 밖에 데리고 나가서 사과를 주는 사람을 찍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반려견을 데리고 간 건 처로 생각이 되고, 찍은 것은 우리 캠프의 직원이 찍었다고 들었는데요.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아니 탈당을 하시고 나선 이 당 없어져야 된다고 그러면서 다시 어떻게 들어오셨습니까?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저는 당에 있을 땐 윤 후보와 같이 그런 말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탈당을 해서 자유한국당 시절에 경쟁할 때 그거는 해체돼야 할 정당이다 그랬습니다.
근데 윤 후보님처럼 당에 들어온 지 두 달밖에 안 된 사람이 없어져야 될 정당이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아니죠, 말씀을 그렇게 곡해하시면 안 되고요.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아니 중간은, 국토 중간은 그러면 공장 지으면 안 됩니까?
말이 안 되는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전력 공급 계획이 필수적이니까 나와야 하는 거죠.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전력 공급 계획이야 어디든 공장을 지어도 그게 따라오는 거지, 전력공급계획 없으면 공장 지을 생각도 못 합니까?
그거야말로 트집 잡기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아니 경제 박사학위 하실 때 전공을 뭐로 하셨어요. 거시를 하셨어요. 뭐를 하셨어요.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그건 제가 윤 후보님한테 굳이 설명 안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다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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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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