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되찾아가는 야구장..일상회복 기대감 물씬

류제민 입력 2021. 10. 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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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관중 없이 치러지던 스포츠 경기장도 다시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야구를 앞두고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다고 하는데요.

부산 사직야구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류제민 기자, 오늘 경기에는 관중들이 얼마나 들어왔습니까?

◀ 기자 ▶

네, 부산 사직야구장입니다.

저녁 6시 반부터 롯데와 한화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1천4백 명의 관중이 들어와 야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일이지만, 최근엔 평균 2천3백 명의 관중이 들어와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으로 활기를 되찾은 모습입니다.

프로야구도 정규시즌 막바지로 다가서면서 가을 야구를 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데요.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응원 열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미라/경기 파주시] "코로나 때문에 2년 만에 처음 나왔거든요. 너무 좋고, 애들도 엄청 기대하고 왔어요. 그래서 오늘 이겼으면 좋겠어요."

부산을 비롯한 비수도권 5개 구단은 도쿄올림픽 이후 10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렀고, 수도권은 최근까지 계속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번 주부터 적용된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수도권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좌석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졌는데요.

사직 야구장은 좀 달랐습니다.

지난달부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져서, 전체 좌석 2만 4천500석 가운데 7천300여 명까지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실외 경기지만 경기를 볼 때는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 하고, 음식물 섭취나 응원은 금지됩니다.

하지만 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이 가능해진다면, 올해 플레이오프에선 예전처럼 뜨거운 스포츠 열기가 각 구장을 달구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이제 코로나와 함께 지내기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되는 만큼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MBC 뉴스 류제민입니다.

영상취재: 이명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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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이명재(부산)

류제민 기자 (ryu@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9328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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