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금형 제조공장서 40대 작업자 기계에 끼여 숨져

박윤수 yoon@mbc.co.kr 입력 2021. 10. 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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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시흥시 군자동의 한 금형 제조공장에서 40대 작업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수리업체 직원인 A씨는 기계 고장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설비 내부로 들어가서 작업하던 중 갑자기 기계가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경위와 업체 측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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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시흥시 군자동의 한 금형 제조공장에서 40대 작업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수리업체 직원인 A씨는 기계 고장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설비 내부로 들어가서 작업하던 중 갑자기 기계가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경위와 업체 측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9326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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