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본명 어남선, 어남선생 별명 생기고 종친회에서 좋아해"(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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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본명 어남선 대신 '류수영'이라는 활동명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식사 중 허영만은 류수영의 본명인 '어남선'을 언급하며 본명을 쓰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
허영만이 "나는 어남선이 훨씬 나은데"라고 의견을 내자, 류수영은 "요리 프로그램에서 어남 선생이라고 별명을 붙여주셨다. 지금은 함종 어씨 종친회에서 되게 좋아하신다. 어가 이름을 다시 써준다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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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수영이 본명 어남선 대신 ‘류수영’이라는 활동명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10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류수영이 경기도 성남의 맛을 체험했다.
허영만과 모란 시장 내 국밥 식당에 방문한 류수영은 대표 메뉴인 소머리국밥을 주문했다. 류수영은 잡내가 나지 않는 깔끔한 소머리국밥 맛에 감탄했고, 식당 주인까지 감탄할 정도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중 허영만은 류수영의 본명인 ‘어남선’을 언급하며 본명을 쓰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 류수영은 “단역 좀 하다가 처음 드라마 조연으로 들어갔는데 감독님이 어남선이 너무 시적이고 철도 느낌이 난다고 했다”고 말했따.
허영만이 “나는 어남선이 훨씬 나은데”라고 의견을 내자, 류수영은 “요리 프로그램에서 어남 선생이라고 별명을 붙여주셨다. 지금은 함종 어씨 종친회에서 되게 좋아하신다. 어가 이름을 다시 써준다고”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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