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입력 2021. 10. 22. 20:33
유동규 기소…“이재명 구하기”·“처음부터 무리”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배임 혐의가 빠진 데 대해 국민의당은 이재명 구하기라며 항의했고, 민주당은 처음부터 무리한 수사라고 맞섰습니다.
윤석열 ‘개에게 사과’ 논란…비판 잇따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논란이 된 '전두환 옹호 발언'에 송구하다고 밝힌 직후, 반려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더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 내외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식당·카페 제한 해제 검토”…‘백신패스’ 여론은?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로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백신패스' 도입을 찬성하는 의견이 많다는 여론조사 내용도 전해드립니다.
재택 치료 확진자 첫 사망…이송 체계 허점?
집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에 도착한 직후 숨졌습니다. 재택 치료 확진자가 숨진 첫 사례인데, 이송 체계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세입자 23명 퇴거 통보…‘신탁 관계’ 꼭 살펴야
한 다세대주택 세입자 20여 명이 집에서 쫓겨날 처지에 몰렸습니다.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못했기 때문인데, 집을 임대할 땐 신탁 관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과'의 진정성..대통령 후보의 자격
- '물병 사건' 피해자 혈액서 독성물질 검출.."자택 발견 물질과 동일"
- [영상] 공중서 멈춘 롤러코스터..승객들 한 시간 넘게 '벌벌'
- "환경 때문에"..제주 스타벅스 '다회용 컵' 도입했지만 55% '미회수'
- 세입자 무더기 퇴거 통보..'악성임대' 덫에 걸린 2030
- 알렉 볼드윈 촬영중 발사한 '소품 권총'에 촬영감독 숨져
- 비린내 나는 어시장서 쭈그리고 8시간.. "최저임금이라도"
- [단독] 스토킹처벌법 적용 첫 체포.."거부에도 집 찾아와"
- [영상] 제주도에선 돈 있어도 '이것' 없으면 차 못 사요!
- 증권사의 이익전망만 믿고 투자하면 위험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