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합작 10월 같이의 가치 '가야금 연주자 이민영-유대봉제 백인영류 산조' 온택트 공연 개최
손봉석 기자 2021. 10. 22. 20:26
[스포츠경향]
문화공간 합작(合作)에서 2021 상생 프로젝트 온택트 아트 콘서트 ‘같이의 가치’ 10월 출연진으로 선정된 가야금 연주자 이민영의 ‘유대봉제 백인영류 가야금 산조’가 오는 27일 오후 5시에 공개 된다.
10월 아티스트로 선정된 가야금 연주자 이민영은 고 백인영 명인의 제자로 현재 유대봉제 백인영류 보존회 호남지회 회장 과 예랑가야금앙상블, 청람가야금연주단 대표 등 많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아 제28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명인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 하였다.
공연프로그램 ‘유대봉제 백인영류 가야금 산조’는 가락의 변화를 강조하면서도 화려하고 즉흥적인,다른 유파와 상이한 맛을 자아낸다. 순간순간 “조”를 바꿔 다채로운 음을 구성하고 진계면 또한 남도소리의 恨(한)을 그대로 옮겨 놓았으며 끝부분 경드름 에선 경기 맛을 시원하고 깔끔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10월 ‘같이의 가치’ 온택트 공연영상은 27일 오후 5시 리버원컴퍼니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 그리고 에스엔제이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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