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화약 공장 폭발 후 화재..16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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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화약 공장에서 22일(현지시간) 폭발과 불이 나 16명이 사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재난사태부는 모스크바 남동쪽 270㎞ 부근의 리아잔 지역 엘라스틱 공장에서 폭발 및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당초 발표는 7명 사망에 9명 실종이었으나 몇시간 후 실종자 9명도 모두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재난 대처 요원 170명과 50대의 차량이 화재를 진압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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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화약 공장에서 22일(현지시간) 폭발과 불이 나 16명이 사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재난사태부는 모스크바 남동쪽 270㎞ 부근의 리아잔 지역 엘라스틱 공장에서 폭발 및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당초 발표는 7명 사망에 9명 실종이었으나 몇시간 후 실종자 9명도 모두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외 추가로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당국에 따르면 폭발 원인은 생산 시설로 인한 기계 고장으로 추정된다. 현재 재난 대처 요원 170명과 50대의 차량이 화재를 진압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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