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영탁 선물 받고 '엄지척'..솔로 데뷔 앞두고 훈훈

[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MJ(엠제이)가 영탁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10월 22일 MJ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탁 선배님이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ㄱㅅㅇ-"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모 브랜드 운동화를 든 MJ의 모습이 담겼다. 신발과 박스에 'G.S.Y', 'M.J', 'with zerotak'이라고 적힌 문구가 눈길을 끈다.

최근 MJ는 오는 11월 트로트 앨범을 발매, 첫 솔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가수 영탁이 MJ의 솔로 데뷔곡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MJ는 앞서 MBC 예능 '최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트롯그룹 다섯장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그룹 외에도 뮤지컬 '제이미'에 이어 트로트 솔로 가수 데뷔를 예고,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사진= MJ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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