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울산 미식(美食) 대향연' 29일 개막
손봉석 기자 입력 2021. 10. 22. 20:14
[스포츠경향]
울산시가 29일과 30일 음식문화축제 ‘2021 울산 미식(美食) 대향연’을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홈페이지나 유튜브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 개막식을 비롯해 유명 셰프 요리 시연, 실시간 소통 판매, 울산 전통주·명주 소개, 언택트 울산밥상, 미식 퀴즈쇼 등이 이어진다.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면 27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개막 내빈 요리 시연에는 유현수 셰프가 참여하며, 내빈들이 만든 사랑의 도시락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 업소를 돕고자 5개 구·군 30개 음식점이 참여하는 실시간 소통 판매는 생방송으로 5회 진행이 된다.
기존 가격보다 2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울산 배달앱 활성화와 업소 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울산페이 배달서비스 ‘울산페이’가 활용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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